LINC 3.0 사업단-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 행사 개최

▲ 유망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 포럼 행사 사진

LINC 3.0 사업단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11월 13일(수) 코엑스에서 ‘유망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 포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바이오제약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M&A, 오픈 이노베이션 확산, 글로벌 제약 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됐으며, 9개의 국내 유망 바이오제약 창업기업과 증권사, 자문사, 창투사의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 투자 관계자 약 8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고려대에서는  3개 LINC 3.0 사업단 바이오헬스 ICC 가족기업 (▲노인성 질환(노인성 근감소증,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를 개발하는 알라아드바이오파마(주) ▲생성형 AI와 양자역학 및 양자컴퓨팅 기술이 적용된 신약설계 플랫폼을 개발하는 ㈜인세리브로 ▲단일세포 다중체학 기반 질환 맞춤형 정밀의료 플랫폼을 개발하는 ㈜아이노클)이 포럼에 참여하여 투자유치 홍보(IR)를 했고, 바이오제약 분야 연구자와 투자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정태수 LINC 3.0 사업단 본부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딥테크 기술을 보유한 고려대 바이오제약 스타트업이 국내외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고 연구개발(R&D)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상용화하여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