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욱 교수, 제30회 해동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돼

시스템 설계시 계층간 상호작용 고려한 해결방법 및 산학협력 좋은 모델 제시 공로



▲전기전자공학부 김선욱 교수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 김선욱 교수가 대한전자공학회가 주관하고 해동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제30회 해동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선욱 교수는 소프트웨어에서 하드웨어까지 폭넓은 시스템 구성 요소들의 이해를 바탕으로 시스템 설계 시에 계층 간의 상호작용을 고려한 가장 적합한 해결 방법을 제시하여 구현을 용이하게 하고 성능을 극대화하여 산업체의 애로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산학협력의 좋은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받았다.

해동상은 50년 이상 PCB 사업에 전념했던 故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이 해동과학문화재단을 설립해 인재 육성을 통한 학문과 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우리나라 전자공학 및 관련 분야의 학문과 기술 발전에 큰 업적을 쌓은 인재들에게 수여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1일(금) 오후 5시 30분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