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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소식

수준 높은 교육과 연구를 위한 공간, 수당삼양 패컬티하우스 기공식 열려

2017.02.24 Views 569


  수준 높은 교육과 연구를 위한 공간, 수당삼양 패컬티하우스 기공식 열려

  다양한 만남과 지식의 공유 통한 또 다른 새로움의 시작

 


▲ 왼쪽부터 나기선 고덕건설 대표이사, 윤재엽 삼양홀딩스 부사장, 김효명 고려대 의무부총장, 이남호 고려대 교육부총장, 김량 삼양홀딩스 부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 홍일식 고려대 전 총장, 어윤대 고려대 전 총장, 이기수 고려대 전 총장, 김수원 고려대 연구부총장, 박길성 고려대 대학원장

 

 

 

고려대는 2 20() 오전 11시 고려대 국제관 뒤 부지에서 고려대 수당삼양 패컬티하우스 기공식을 가졌다.

 

 

교육과 연구의 질적 향상 및 교원 복지를 위해 쓰이게 될 수당삼양 패컬티하우스는 2015년 삼양사로부터 고려대의 국제적 위상 제고 및 교육발전을 위해 기부의 뜻이 전달되면서 건립이 시작됐다.

 

지하 1, 지상 4층 연면적 약 4,198.347(1,270여 평)의 규모로 계획된 이 건물에는 테니스장, 피트니스, 세미나실, 콘퍼런스홀 및 아너스클럽 등의 시설로 이뤄지며 3층에는 야외 행사를 위한 대규모 수당 정원이 계획된다. 건물의 외부마감은 본교 교수님들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층층히 형상화하는 나무 형태와 현대적인 커튼월을 사용한 Double skin 기법이 구현됐으며, 단열효과를 높이면서도 자연채광과 자연환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지열시스템을 도입하여 에너지 절약형 및 친환경 건축물로 설계됐다.

 


기공식에서 염재호 총장은 “대학의 미래는 지식창출에 있으며그 지식창출은 복잡한 문제를 다양한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인재들이 많아질수록 가능하다좋은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학이 먼저 투자를 해야한다시간과 공간이 무한대로 확장되는 21세기에는 융합소통연결이 중요한 키워드다그러한 의미에서 교수님들에게 커뮤니티의 공간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전공의 벽을 허물 공간이 조금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았나 싶었다이제는 강의실에서의 교육그리고 연구실에서의 개인 연구도 중요하지만다른 학과 교수님과의 컬래버레이션해외 우수인력 초빙구글캠퍼스와 같이 재창조를 위한 리프레쉬를 해야 하는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염재호 총장은 “고려대 구성원이라는 자부심과 복지 수준을 높여 줄 수당삼양 패컬티 하우스는 미래교육 철학이 담긴 SK미래관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무한으로 상상하는 π-Ville과 함께 다양한 만남과 지식의 공유를 통해 새로운 것들이 만들어지는 캠퍼스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수당삼양 패컬티하우스 조감도



출처 :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
       커뮤니케이션팀 김나윤(natoonkim@kore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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