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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소식

코리아타임스 우수대학랭킹 2년 연속 종합 1위

2026.09.23 Views 54

고려대, 코리아타임스 우수대학랭킹 2년 연속 종합 1위

- 교육·연구 부문 1위를 비롯해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 “국제화 역량 입증”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코리아타임스(Korea Times) 주관 우수대학랭킹 2027(Korea Times University Rankings 2027)에서 2년 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 고려대는 교육 부문과 연구 부문 1위, 졸업생 성과 부문 2위, 학생지원 부문 5위로 전 부문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교육과 연구의 국경이 허물어지고 글로벌 연구 협력이 활발해지면서 대학의 국제화 역량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코리아타임스 우수대학랭킹은 국내 대학의 국제화 수준을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교육(외국인 학생 비율, 외국인 전임교원 비율 등 70점) ▲연구(국제 연구논문 수, 국제 피인용 지수 등 50점) ▲학생지원(학생 1인당 교육비, 장학금 등 40점) ▲졸업생 성과(취업률, 진학률 등 40점) 총 4개 영역 19개 지표로 이뤄졌다. 올해는 외국인 전임교원 비율 지표가 새로 포함됐으며, 60개교(지난해 54개교)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올해 고려대는 지난해 1위였던 교육 부문에서 선두를 지켰고, 5위였던 연구 부문에서는 1위로 올라섰다. 평가 대상과 지표가 확대·개편된 가운데, 학생지원 부문(5위)과 성과 부문(2위)에서도 역량을 입증하며 2년 연속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일찍이 국제화에 주목한 고려대는 ‘WE ARE THE NEXT’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 30위권 대학을 목표로 체계적인 국제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예일대·옥스포드대·MIT·UCL·NUS·북경대 등과 국제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 연구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외국인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및 생활 환경도 제공한다. ▲외국인ㅁ 전용 기숙사 신축 ▲할랄푸드 도입 ▲기도실 확대 ▲한국어 강의 실시간 다국어 자막 시스템 등의 국제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외국인 생활지원조교 ▲버디 프로그램 ▲1:1 학업코칭 ▲외국인 전용 상담창구 등 맞춤형 지원 제도도 확대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고려대의 외국인 학생 수는 2025년 기준 5,289명(서울캠퍼스 학위 및 연수과정 포함)을 기록했다.

 

김동원 총장은 “코리아타임스 우수대학랭킹에서 고려대가 올해도 1위에 오른 것은 글로벌 캠퍼스를 목표로 삼아 교육과 연구, 학생 지원 전반에서 국제화를 꾸준히 추진한 구성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외국인 학생과 연구자가 가장 먼저 찾는 대학,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대학’이 되도록 교육·연구·행정 전반의 혁신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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