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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미래기술 배운다” 고려대·SK, 첨단분야 글로벌 장학생 지원
2026.09.21 Views 28
“한국에서 미래기술 배운다” 고려대·SK, 첨단분야 글로벌 장학생 지원

△ SK Global Scholarship Program 3기 장학증서 수여식 단체사진. 오민규 대학혁신본부장(가운데 왼쪽) 송진원 대학원장(가운데 오른쪽)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와 SK가 손잡고 차세대 핵심 기술 분야 글로벌 인재의 꿈을 지원한다. 9월 18일 고려대 대학원 중앙도서관에서 ‘SK Global Scholarship Program(이하 SK GSP) 3기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SK GSP는 우수한 외국인 학생들을 첨단분야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고려대와 SK(SK하이닉스·SK텔레콤·SK브로드밴드·SK C&C)의 장학 프로그램이다. 2024년 9월부터 운영 중이며,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으로 입학하는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고려대는 반도체(전기전자공학 및 물리학)와 인공지능, 정보기술 분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SK는 ▲한국어 연수비용(4주) ▲4학기 등록금 전액(입학금 포함) ▲왕복 항공료와 생활비 등을 후원해 학생들이 학문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현재 이번 3기 장학생 15명을 포함해 총 30명의 재학생이 SK GSP 장학 혜택을 받고 있다. 폴란드·루마니아·조지아를 포함한 동유럽 국가뿐 아니라 필리핀·인도네시아·베트남·태국·인도·파키스탄 등 세계 각국의 우수 인재들이 교육 및 재정 지원을 받으며 연구 역량을 키워가는 단계다.

△ SK Global Scholarship Program 3기 장학증서 수여식 오찬 사진
특히, 8월에 진행된 한국어 연수에서 SK GSP 3기 장학생 중 1명이 우수한 학업 성취와 성실한 참여 자세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처럼 장학생들은 전공 역량은 물론 한국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 송진원 고려대 대학원장은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꾸준한 노력과 우수한 역량을 보여주었다”며 “본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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