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제·박현진·손종렬 교수, 과학기술진흥·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정부포상 수상

 

 

▲ 왼쪽부터 고성제, 박현진, 손종렬 교수

▲ 왼쪽부터 고성제, 박현진, 손종렬 교수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 고성제 교수, 생명과학대학 생명공학과 박현진 교수, 보건과학대학 보건환경융합과학부 손종렬 교수가 과학기술 진흥·정보통신 발전에 공을 세운 점을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제53회 과학의 날(4.21) 및 제65회 정보통신의 날(4.22)를 맞이하여 개최된 <2020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하여 대폭 축소하여 진행됐다.

과학기술훈포장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연구자들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매년 과학의 날에 수여되고 있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 진흥 부문에서는 총 79명(훈장 26명, 포장 9명, 대통령 표창 20명, 국무총리 표창 24명 등)을 정부포상 수상대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고성제 교수는 도약장을, 박현진 교수는 진보장을, 손종렬 교수는 과학기술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도약장 수상자로 선정된 고성제 교수는 대한민국 4차 산업을 주도하는 모바일 카메라 기술과 인공지능 (AI) 기반 컴퓨터 비전 및 영상처리 기술의 전문가로서 해당 분야의 기술 개발, 전문인력 양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진흥부문 훈장 도약장을 수상했다.


고 교수는 미국전기전자공학회(IEEE)의 석학회원(Fellow), 석학강연자(Distinguished lecturer), IEEE CE Society 부회장, 영국전기전자협회(IET)의 석학회원, 공인기술사(Chartered engineer), 대한전자공학회 (IEIE)의 회장을 역임했고, 삼성, LG 및 국방과학연구소 (ADD)의 자문교수로 활동했다. 200편이 넘는 SCI급 논문을 저술했고 IEEE Chester-Sall Award, 기술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진보장 수상자로 선정된 박현진 교수는 다양한 기초연구를 통해 식품산업에서 사용되는 생물고분자소재개발, 미세캡슐을 이용한 기능성식품 개발 및 식품포장재 상용화 등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조지아대학교 이학박사를 마치고 목포대 식품공학과 조교수를 시작으로 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300편가량 되는 SCI급 논문을 저술했고 세계식품공학회 석학회원 2015 미국 식품과학회 석학회원 지냈다.


과학기술포장 수상자로 선정된 손종렬 교수는 환경 신기술 개발의 선두주자로서 ET/BT/NT/IT를 아우르는 다학제간 융・복합연구로 환경기술개발분야의 연구 수준을 높였으며 공공활용과 실용/실증에 적용할 수 있는 도전적인 연구를 수행하여 사회문제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2년 구미불산누출사고 이후 대규모 화학사고에 대한 신속대응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손종렬 교수는 기존의 화학사고대응정보시스템(CARIS)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발전시킨 환경위험지도를 통해 사고발생 5분 내 화학사고물질 거동해석이 가능한 도전적인 목표를 수립, 현재 6차년도 연구를 수행 중이다. 지방환경유역청에 배포되어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2018년 안전한국훈련, 2019년 국가위기훈련 등 국가재난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또한 생활환경 내 유해화학물질(환경호르몬, 내분비계 교란물질)들을 필름을 통해 매우 간편하게 검출하여 모바일 앱으로 확인이 가능한 실시간 검출시스템을 개발, 노하우·기술이전을 통한 사업화를 진행했다. 또한, “실내・외 침투평가 기술을 활용한 대형건축물의 실내공기질 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하여 국민의 건강과 밀접한 환경사회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했다.


이밖에도 국가 및 산업 발전을 위한 후학양성 및 환경보건분야 발전에 기여, 민감계층 보호를 위한 산-학 연구 주도, 4차 산업혁명 대응 환경 연구 분야 창출 등 과학기술분야 중장기 이슈들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